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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의견을 묻습니다.
작성자 : KiFi 조회수 : 4283 작성일시 : 6/10/2009 11:44:38 AM
보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다음"의 "아고라"에 올라온 어느 유부남의 고민입니다.
며느리분들이 많은 울 가계부님들의 의견을 알고 싶어서 제가 살짝 퍼왔습니다.
( 글만 퍼왔는데 저작권에 위배되나요?? )
아고라에는 남자들 의견이 넘 많아서.. ^^; ( 전 남잡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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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3년차 가장입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아버지와 함께 한달에 많게는 3번 적게는 1번 정도 저희집 오셔서

애기랑 놀아 주십니다.

저희는 점심 대접하고 데이트하러 나가고요.

근데 오늘 집에 왔는데

베란다에 화분 배치가 바뀌어 있고 청소도 되어 있었습니다.

베란다에 화분이 거의 40개 정도 되어서 거의 밀림 분위기인데. 낙엽이 떨어지고 흙이 있어도

시간이 안되서 그냥 방치해서 좀 지저분 했습니다.

그리고 같이 먹은 점심 와이프가 설거지 한거 어머니께서 다시 찬장에 올려 놓으셨습니다.

tv근처가 더러운지 닦으시고 tv뒤에서 먼지 쌓인 도자기를 눈에 보이는 자리로 옮겨 놓으셨습니다.

와이프가 이걸 보더니.. 어머니 청소한거 같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아무 생각없이 청소해 주면 고마운거지 했더니

시어머니가 며느리집와서 마음데로 청소하고 물건 옮기면 싸이코라고 말하네요 헐~-.-;

그러면서 며느리들 사이에서 이러면 싸이코 소리 듣는다고...

100명의 며느리에게 물으면 다 같은 대답일거라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저희가 부모님 오실 때 청소 해놓는데 다는 못하거든요

그래서 어느날은 화장실 청소를 못해서 좀 지저분 했는데

어머니가 청소하고 화장실의 칫솔 배치를 바꾸었다고 말하더라고

그것도 싸이코 짓인가요?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다른 사람도 그렇게 생각하는지.~~~

전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솔직히

와이프 말로는 나는 남자라서 그런거라고 여자는 자기 살림 만지는 거 싫어 한다고

어머니가 오셔서 그러는게 자기가 어머니집에 가서 옷장청소 하는거랑 같다는데~

이게 같은건가요?

여기 며느리분들도 많으시고 인생 선배님들 많으신데

의견 부탁드릴게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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