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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답변
작성자 : 박미진 조회수 : 2755 작성일시 : 1/22/2009 2:26:13 PM
저는 지금 요양보호사교육원에서
교육원생 관리를 하고 있답니다.
요양보호사가 실제로 하는 일은
"간병인+가사도우미"라고 보시면 됩니다.
1등급 어르신은 대부분 시설입소를 하는데
시설에서 하는 일은 거의 간병입니다.
그리고 2등급이나 3등급 어르신들은 가정에서 서비스를 받거나 주간보호 시설을 이용하게 되는데
이 경우 요양보호사의 업무는 가사 및 일상생활지원,
의사소통 및 여가지원, 말벗 그리고 간병업무도
간혹 있을 수 있습니다.
요양시설이나 주간보호시설에 근무하는 요양보호사들은
근무여건이 괜찮습니다.
4대 사회보험도 가입되고 급여도 고정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시설마다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100~120까지 보시면 됩니다.
어디까지나 시설재량입니다.
문제는 가정파견을 나가는 요양보호사들입니다.
그 분들은 시간제로 계약을 하기 때문에
자기가 돌보는 대상자의 수에 따라 급여가 달라집니다.
보통 시급 6000원에서 7000원에 급여 책정을 합니다.
만약 대상자 한분만을 볼 경우 급여가 턱없이 낮기 때문에 4대 사회보험가입은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수료증이라고 하신 분이 있는데
이건 엄연한 국가자격증입니다. 무시험국가자격증...
시험을 쳐야한다는 소문은
맨처음에는 학원에서 교육생 모집을 위해 퍼뜨린
허위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작년 9월 민주당의 모 의원이
지금과 같은 요양보호사양성제도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국가시험을 쳐서 자격증을 받도록 하는 것과
장기요양보험법 일부개정을 국회에 발의를 해 놓은 상황입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논의되지 않았고 (다른 민생법안도
똑바로 처리하지 못하는 현재 국회의 꼬락서니를 보노라면)
시험제로 바뀌려면 최소 1년은 있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러니 2009년에는 시험이 없습니다.
그리고 집안에 대상자가 있는 경우 그 가족이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해서 서비스를 할 수도 있습니다.
동거가족이면 최대 2시간 비 동거가족이면 등급에 따라
다르지만 1등급이면 최대 4시간 까지 서비스를 할수 있습니다.
그러면 본인부담금 15%를 떼더라도 대상자를 돌보는 가족에게는 수입이 생기겠죠???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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